통증 때문에 망설이는 사랑니 발치,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사랑니(제3대구치)는 가장 늦게 맹출되는 치아로 개인에 따라 아예 나지 않거나 1~2개만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니가 있다 하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없고 씹는 기능을 잘 수행한다면 뽑지 않고 관리만 잘해줘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사랑니가 있는 가장 큰 어금니 사이는 관리를 소홀히 하면 충치, 치주질환 등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발치를 권하기도 합니다.
사랑니 발치 시 병원 선택이 중요한 이유!
사랑니 발치는 신경손상, 감각마비, 상악동 천공 등의 위험이 수반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사랑니 방향이나 매복 깊이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많은 경험과 숙련도 높은 전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